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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보여요~ 교재 교구도 사실 달마다 선생님들이 다 쓰실 용도가 있는데 미리 쓰는 것도 안될 것 같고(먼저 하면 나중에 아이들 흥미가 떨어지잖아요) 하다 보니 정말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느낌 이랄까요.. ㅎㅎ 그리고 은근 제 말도 안들어요ㅠ.ㅠ 아이들이 재미없어하고 힘들어하는 것을 보면 왠지 제 능력 부족 같기도 하고 선생님들 보기도 민망하고 하네요^^예전에 ...
... 암말안하고 조용이 자기가못한거 뒤에서 다처리해주고 도와줬더니 뒷통수 아니 앞통수 제대로 날리네요 맨날저한테 쌤이도와줘 너무좋다고 고맙다고 하던사람이 와~~~ 사람진짜 못믿을게 사람이네요 ...
어제 힘들어서 올린 글에 많이 답해주셨네요 오후에 피곤한데 잠깐씩 댓글보면서 힐링했어요 초임에 타지 입사라 좀 외로웠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댓글 많이 달아서 조금이라도 선생님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 싶네요 아이들을 돕고 싶어서 시작한 이 일처럼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단 목표를 다시 새겼습니다
형제자매들과 트러블없나요?? 말 한마디에 마음상해 연락 안하시는분 계시나요 저는 어제 여동생과 전화통화를 했는데 전화하고서 기분 엄청상했어요 저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해 얘길했는데 제 얘길 무시하고 그게 뭐가중요한데 그건그렇고 그래서 다른 그건 어떻게
대체다녀보면 10곳중 1곳은 반찬을 두점씩 주더라구요 김치 두점 고기 두점 이렇게요 제정신아니죠 잔반그거 좀 남으면 어떻다고 반찬을 그렇게 배식하는지 남긴다고 그렇게 한다는데 저는 그건 아니라고 봐요 그외 대부분은 남기든 말든 반찬 듬뿍듬뿍 주더라구요
오늘 우리집 공사하느냐고 아저씨들이 오셨는데 공사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도 서열이 정확한게 보여요. 덩치가 다들 큰 분들끼리 밑에 사람에게 \\\"야야~\\\" \\\"야 임마\\\" \\\"새키야\\\" ... 이런 남자들의 대화가 적응 안되네요. 공사일이 너무 고되고 힘드니까 예민해지시는 거겠죠? 여자들의 은근한 기싸움보다 아저씨들이 더 ...
... 의대를 목표로 공부하던 동생이 있었는데 무려 4수끝에 올해 의대갔대요~~ 저도 사는게 바빴고 조심스러워서 올해 대학은 어떻게됐는지 차마 물어보지도 못했는데.. 외삼촌도 전문직 이시고 엄청 똑똑하셨어서 아무래도 머리를 닮아서 언젠가는 되겠지 싶었거든요~ 최근에 동생한테 연락와서 들어보니 올해 입학했대요! 4수나 준비하면서 동생이 많이울고 ...
... 둘이 내통한게 뽀록났어요. 세상에 비밀은 없나봐요, 소름 돋고 배신감에 원담임 결혼식에 십만원이나 냈었는데 저한테는 (가명)가영선생님~ 이랬는데 뒤에서는 (가명) 유가영 이라고 자기 친구마냥 막불렀었나봐요ㅋㅋ 놀란마음에 바로 연락처 ...
... 드렸는지 알 수가 없어요. 그래도 오늘 어린이집 아파트 단지 단전되어 아이들이 마침 견학을 간다고 하니 저는 쉬라고 해서 하루 휴가 아무것도 안하고 편히 쉬니 좋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오늘 나올 카네이션 다 나왔나봐요. 저는 108개 모았네요., 이제는 안나오네요. 하루 빠졌는데 이틀 빠진 것 같은 카네이션 포인트가 되었네요. 오늘은 모처럼 소고기와 야채 샤브샤브해서 ... 어디서 또 봤나 봐요. 오늘은 그래서 맛나게 배부르게 먹었네요. 배추와 칼국수가 제일 맛이 있었지요. 벌써 저녁 시간이네요. 맛난것 드시고 행복하세요 ...
... 매일 씹으니까 힘들었어요 많이 여긴 동두천 끝 구석 변두리에요 좁아서 사건터지면 다 알아요 젊은사람은 저 하나구요. 온갖욕을 다 먹네요 잘한다는 소리한번을못듣고 그럴거면 짤라도되는데 실업급여가 아까운건지.. 이거야말로 요즘 떠들석하는 학교폭력이네요 애들봐야하는데 내가 ...
안녕하세요^^ 저는 만2세반 교사인데요 선생님들중에 이번에 평가제 받으신분들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일일 보육일지에 건강 영양 위생은 월 1회만 들어가면 되나요? 그리고 저희 어린이집은 안전교육일지랑 소방대피;훈련 일지가 따로 있는데 일지에도 내용을 써야하나요? 기본생활습관 일지에 매주 써야하는건지도 여쭈어 보아요^^
자기 아이 먹는거보고싶다,자는거보고싶다 (식사,간식,낮잠사진 불가) 우리아이 영어노래잘하는데 (오빠랑 특별활동 같이하고싶음) 근로자의날 긴급보육 되냐 (어머니아버지 일하시지만 조부모님 양가케어 가능) 중간중간 반말 젊은 엄마예요. 저랑또래구요
키즈노트는 매일쓰는거 당연하구요, 따로 카톡,문자,전화요 형님반샘은 매일 하는것같아요 근데 저는 그렇게는 못하겠거든요
... .. 아오정말 먹이기 싫은듯이 그러시는데 왜 그렇게 까지 그러시는걸까요?? 간식 먹일때마다 그소리 듣는저는 너무 싫네요.. 엄마가 보내시는데 어쩌라는건지.. 그럼 본인이 싸오셔서 챙겨서 먹여주시던가요.. 너무 하시는듯.. 바쁜엄마들더러 밥을 챙겨서 보내라는건가요? ㅋ 과자간식 가져오는 모든 아이들한테 그러십니다.. ...
원마다 다르지만 여기는 당장내년 폐원위기 수준의 법인입니다 징하고 징하고 선생들도 못됐고 원장도 드럽게 못되서 올해까지 3년채우고 나가려는데 원장도 저한테 이 정도면 딴데가서 잘 버틸거다 그랬거든요. 한 곳에서 1년버티기도 솔직히 힘든데 3년 경력남으면 꽤 괜찮은거죠?
아줌마쌤둘이서 쿵짝이네요. 자기들끼리 라벨지 서로공유하고미리뽑고 캔커피먹고 점점더자주그러네요. 참나 저도 돕고있는데 그건도움이안된다 이건가요? 일터와서 일만하고 그냥 내반이나 잘 챙겨야지 하는생각으로 버팁니다. 둘이 끝나고 만난적도 있더라구요. 주임도 착한척하더니 속이 뻔히 보이네요 ㅎ
직무교육을 받으러 오신 교사들이 대부분 40대~50대로 보이는 교사들이 전체의 80% 정도 되는것 같았어요... 얼굴은 나이를 못속이지요.. 아님 이 일이 힘들어서 다들 폭삭 늙었는지... 저도 나이가 있어서 함께하는 동료들 같아서 기분은 좋았네요..
저는 교사인복이 없어요 인사를 제가항상 먼저해도 한번 먼저 하는법이 없고 인사를 건네면 마지못해 인사하고 인사하는게 뭐가 그리 어렵다고 인사를 안하는지 그리고 저는 이상하게 못땐교사만 걸려들어요 오늘 같이있는 교사가 깐깐하고 신경질적으로 나와서 아 이거 드러워서 오래 못하겠다 그만둘까 하는 생각을 해봤네요
... 우리 큰언니 너무 비싸게 했다고 하네요. 치과비용이 많이 줄었는데 다른 병원 알아보고 하라고 하네요. 저는 십만원~20만원 적금 드는데 찾을 때 되면 꼭 이가 상해 임플란트로 그 돈이 고스란히 다 들어가 김이 빠지기도 하네요. 올해는 20만원이 줄어 십만원 밖에 못했는데 이번에 이가 부러지는 바람에 내년에 또 임플란트 해아합니다. 참 돈 모으기가 쉽지 ...
... 4분 돌렸더니 1/3이 익었더라구요., 다 잘라서 껍질까서 그릇에 담아놓고 아이들 수대로 접시랑, 컵, 수저나 포크까지 다 챙겨 놓고 가라니 일이 3배로 늘었네요. 그 힘든 단호박을 왜 자주 넣는지~~ 단호박을 쪄서 껍질을 까니 단호박이 너무 줄어 들어 전자렌지로 돌려서 까니 그나마 잘 까져 그렇게 하니 시간 맞추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익었으면 ...
둘이서 초과보육까지 하는데 너무 버겁네요 짝꿍샘은 교실에서 옷 내리고 쉬 하라고 하는데 저는 좀 보기가 좀 그런데 제가 이상한 건가요?
... 어떻게 원을 다녔는지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원장님이 추천해줄실 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데요! 그때부터 저도 별로다 싶어 빨리 마무리 하고 싶은 마음 밖에는 들지 않았어요! 전 기혼이 아니고 연령을 잘 몰랐다고 하고 나왔는데~ 다른말도 많았는데 기분이 나빠서 들리지도 않았어요 참 별란 원장 보고 왔네요 ...
... 저 안섭섭해요 오히려 샘들이 저때문에 불이익이 갈까봐 걱정되네요 이랬더니 다들 미안해하면서 원장 왜저렇게 사람이 유치하냐고 좋게 끝내면 큰일나냐고 하네요 원장 너는 끝까지 인성이 보이는 짓만 하는구나 그래 너가 그런 인간이지 그따위로 살아봐라 난 내방식대로 잘살테니까 어차피 재수없는 원장 너도 며칠후면 안본다 ...
비가 오려면 확 그냥 오던지 해가 뜨려면 그냥 뜨던지 날씨가 되게 헷갈리네요
